반대위 공정성 결여된 주민투표 당장 중단하라...!!!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서 원전수거물센터유치에 찬성한다는 이유만으로 반
핵단체로부터 갖은 협박과 폭력 및 폭언을 당함은 물론 생업인 택시영업까
지도 못하도록 소위 말하는 왕따를 당하고 있어 도저히 부안에서는 살아갈
길이 없으므로 관련법령에 의한 개인택시영업의 타시군으로 이전을 허락하
여 희망을 잃지 않고 한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지사
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은 원전센터유치에 찬성하는 부안 개인택시기사 7명이 전북도지사에
게 탄원한 주요 내용이다.
그야말로 자신들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고 부안에서 살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 그들이 이제 부안에는 자유스럽게 찬반을 이야기할 수 있는
평화가 찾아왔다고 요란하게 떠들어댄다. 우습지 않은가?
이렇게 찬성주민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 거짓말로 주민들을
현혹시키고 있은 것이다.
처음엔 ‘기형아가 나온다’, ‘부안 경제 다 망한다’ 하더니 말이다.
이런 반대위가 주관하는 주민투표가 공정하게 치루어 질까?
절대 아니다.. 법적인 근거도 어떤 합의도 없는 주민투표를
더 이상 강행하지 말고 당장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