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애청자가 따로 있습니까?
잘못된 게 있으면 같이 고쳐나가고, 잘된게 있으면 같이 칭찬해주고..그런
게 진짜 애청자죠.
당신이 그렇게 아끼는 KTV라면, 잘못에 대해서 따끔한 충고를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믿고 있던 사람에게 뒷통수를 맞고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진
정한 믿음이 없었던 거죠.
그만큼 화가난 사람들이 많다는 건데..그걸 이해못하고 비난하시다니..
당신의 비난도 성난 사람들의 비난과 다름이 없다는 걸 왜 모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