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쓴 내 윗글 읽구나서 그냥 비웃으면서 넘어가려다가 너같은 넘과 한
사회에서 같이 호흡하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나서 한마디만 던지고 간다.
그래..
방송국 일 험하다는거 인정한다고 치자...
그렇다고 너가 한 개인의 사생활까지 험담하며 시끄럽게 이런 공적인 자리
에서 떠들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는지 너 자신의 거울을 한번 들여다보거라.
분명 너같은 넘들 뻔하다...
꼭 너같이 남 비방하기 좋아하고 맘으로 이해해주지 못하는 넘들이 꼭 성
인 변태싸이트 두 세개씩 가입해서 즐겨 보고 그러더라...
너가 그들의 고충과 애환을 얼마만큼이나 알고 있길래 그렇게 무식하게 말
하느냐...
꼭 너가 변태처럼 궁금해하는 방송국 비리들이 알고 싶으면 직접 공채 피디
시험봐서 정말 그런곳인지 아닌지 경험해봐라...그리고 너가 직접 피디입장
에서 방송국은 이렇다는 책이나 한권 쓰지 그래..?? 자신있냐?
한혜진 기자에 대해서 왜 너가 그렇게 궁금해 하는건데?
도대체 뭘 원하는데??
너 스토커냐?
민주국가 좋아하시네...민주국가란 단어의 개념조차 모르는 넘 같군..
어디서 신성한 단어 주워듣고 함부러 남용하지 말거라...
민주국가의 한 국민이라고 너 자신이 생각한다면 최소한 한 개인의 인격과
인권은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발언하기 바란다.
너의 생각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면 너의 실명과 신상을 명확히 밝히고 떳떳
하게 남을 비방했으면 좋겠다.
하긴...그렇게 하면 결과는 뻔하겠지...인격모독으로 고소당할꺼 불보듯 뻔
하다.. 변태싸이트 들어가서 변태짓거리하는거 몰래 몰래 훔쳐보는 관음증
환자처럼 숨어서 속삭이지 말고 ... 민주국가라는 신성한 단어에 먹물 끼얹
지 말고 ... 할 말 안할말은 좀 골라가면서 비판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알았느냐...대가리에 똥만 까득 차있는 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