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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9월5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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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461
등록일 : 2012.09.06 06:50

<조간브리핑>에서 대선 주자 3명의 소식, 국내 및 국제 경제 소식, 문화 소식을 다룬 데 이어 최근 사회의 핫이슈인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관련 소식, 추석 물가 등 경제 소식, 외신, 국방, 교육 관련 소식 등이 큰 흐름 안에서 이어져 시청자에게 필요한 분야가 고루 다뤄졌습니다.

<조간브리핑-美 구조함서 숨진 ‘한주호의 비극’ 더 이상 없다>와 <‘통영함’ 진수>편이 중복되는 기사인 점은 아쉬웠습니다.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확대 소식에 이어 그에 대한 국민 여론 조사를 짚어준 점이 돋보였고, 추석 물가 및 추석 농식품 원산지 속임수가 염려되는 시점에 정부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짚어줘 시의 적절했어요.

<굿모닝지구촌>은 총 10개 국가의 소식을 전해 특정국가 쏠림 현상을 극복하고 ‘지구촌’소식에 충실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다만 버스 추락 사망자 시신이 즐비한 장면에 이어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중상자 장면이 등장해 이른 아침부터 다소간의 충격을 주는 점은 시정되면 바람직하겠네요.

<캠퍼스 리포트>는 <대학생 연애 새 풍속도>편과 이어진 <철공소가 공연 무대로!>편에서 모두 인터뷰 오디오가 심하게 울리거나 거의 들을 수 없는 상태였어요. 오디오 상태에 주의하는 촬영이 이뤄지도록 지도하는 수순이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온라인 소개팅, 연애학 강의 등의 새로운 연애문화를 등록금과 취업준비 스펙 쌓기에만 매달린 결과로 연결 짓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견강부회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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