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e러닝 국제협력단` 회의를 열고 2006년도 `e러닝 세계화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협력단은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 국내 중고 PC를 수거해 보내고 고위 정책결정자와 교원 등에게 e러닝 연수과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협력단은 또 국내 e러닝 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프랑스, 세계은행 등과 공동으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는 9월에 `e러닝 국제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