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검사는 대부분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지만 고가의 장비와 의약품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사비가 1회 촬영 당 평균 100만 원 이상으로 비쌉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들에게 상당한 의료비 부담이 돼 왔습니다.
이젠 그런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암·심장·뇌질환에 대해 PET 검사를 할 경우 6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 소식입니다.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의 손영래 사무관과 전화연결해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