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개 시·군·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추가 되는 등 2008년까지 전국 100개 지방 자치단체가 평생 학습도시로 지정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001년부터 2005년사이에 평생 학습도시로 선정된 33개 지자체의 주민학습 성과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평생 학습도시 선정을 2008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생 학습도시로 지정되면 교육부로부터 인프라 구축비로 지정 첫 해에 최고 2억원 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그동안의 교양·여가 위주에서 앞으로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모형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