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세계일류상품을 키우기 위한 투자유치, 병역특례 우대, 일류상품 로고 도입 등을 통해 정부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이 투자유치를 통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올해 `세계일류상품기업 투자마트`를 처음 마련하고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병역특례제도, 해외인증 획득사업 등에서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또한 산자부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과 함께 컨설팅팀을 구성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세계일류상품 프로덕트 매니저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