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초.중.고 각 1개교를 대상으로 사이버 청정 학교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전국 57개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이버 청정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율 운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버 청정 직영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에서는 불건전 정보의 유형 및 대처방법, 사이버 공간의 올바른 활용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정보통신윤리 교육이 실시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인터넷 이용 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