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콜금리를 동결, 연 4.00%로 현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콜금리 동결 결정은 지난달 금통위에서 부분적으로 동결 가능성이 시사된바 있어 시장에서는 충분히 예견된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콜금리는 작년 10월 연 3.25%에서 0.25%포인트 상승한 후 11월 동결, 12월 인상, 1월 동결, 2월 인상, 3월 동결 등으로 `인상 후 한달 관망` 주기를 계속 이어가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