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수준의 신약개발 모델 창출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신약개발 연구개발 추진전략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는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주재로 제13회 과학기술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범부처 신약개발 연구개발 추진전략` 등 6개 안건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약개발 연구개발 사업구조가 대폭 단순화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등 신약개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