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본방송이 시작됨에 따라 이제 언제 어디서든 방송을 보고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움직이는 TV 시대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상파 DMB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휴대전화를 비롯한 여러 단말기를 통해 야외에서나 이동 중에도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질은 가정에서 보는 TV만큼 깨끗하고 음향도 CD 수준입니다.
본방송과 함께 날씨와 교통 증권과 공연 등의 정보도 데이터 채널로 제공됩니다.
또, 전문 라디오 채널들이 늘어나면서 차별화된 고급 정보도 이용 할 수 있게 됩니다.
TV가 집안을 벗어나면서 기존 방송 시청 행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중에도 화면의 끊김이 없기 때문에 이동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대가 주시청시간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방송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켜보기만 했던 시청자들도 방송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지상파 DMB는 DMB겸용 휴대전화나 수신기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지상파 DMB는 우선 수도권에서만 서비스가 이뤄지고, 이르면 내년 말부터 전국 어디서나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