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3개국이 동북아 지식재산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섭니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권연구센터는 중국 국무원 산하 사회과학연구원과 일본의 지식재산연구소와 공동으로 10월27일 오전 코엑스에서‘한·중·일 국제공동 지식재산권 국제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10월27일 심포지엄에서는 지식재산정책과 특허법원, 침해문제 등 3개 주제에 걸쳐 각국의 전문가가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동북아 지재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또 김종갑 특허청장과 외국 참가자 대표의 축사에 이어 일본의 전 특허청 차장 신지로 오노변리사와 중국 사회과학원의 지앙 유루이 교수의 지식재산 정책 분야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