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이명박 당선인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화예술계 원로들과 만나 문화계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고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국립중앙박물관 안의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문화예술계 원로들을 만나 문화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원로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섭니다.
간담회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임권택 영화감독,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좌교수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원로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원로들의 의견 하나 하나를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문화산업이야 말로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핵심 산업이라는 뜻을 여러 차례 피력했습니다.
아울러 경제발전과 더불어 문화창달이 새롭게 들어설 정부의 큰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화강국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은 국민들이 많은 문화 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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