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주한 아랍국가 공관장들을 접견하고 한국과 아랍국가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아랍국가들의 에너지 자원 공급과 건설 플랜트 수주가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협력분야를 보다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랍국가 대사들은 교류방문 차원에서 당선인이 조속한 시일내에 아랍권 국가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새 정부가 추진중인「중동 소사이어티」창립 계획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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