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에 해외여행객들이 대거 입국함에 따라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고 브라질 등 남미에서는 황열병이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입국때 설사 증상이 있거나 고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소나
지역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질병관리본부는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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