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이 싱가포르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에어쇼에 T-50 1대를 참가시켰다“면서 "싱가포르가 추진 중인 고등훈련기 도입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는 현재 30여 대의 고등훈련기를 해외에서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