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석 연휴기간에 전체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서도록 하는 등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책에 따라 전체 소방관서 직원 12만5천여명이 추석 연휴 중 특별경계근무를 하고, 주요 역과 터미널에서는 119 긴급서비스가 확대운영됩니다.
정부는 또 연휴 전날인 내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5일까지 교통경찰관들을 투입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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