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의 국가별 기업환경평가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순위가 지난해 30위에서 올해 23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세계은행이 181개국을 대상으로 조세와 고용, 투자자 보호, 무역 등 10개 분야별로 기업활동에 친화적인 정도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는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세분야와 신용정보공유 부문이 크게 개선됐지만, 고용과 창업 부문은
여타국들보다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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