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주요 국가간 정책 공조 움직임에 힘입어 급반등하고, 환율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금요일에 비해 47.06포인트 오른 1,288.53에 마감됐고, 원· 달러 환율은 무려 71원 하락한 1,23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같은 외환.주식시장의 안정세는 지난 주말 선진 7개국과 13개 신흥 경제대국으로
이뤄진 G20이 긴급 회동해,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공동방안 마련을 모색한 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