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재외국민이 테러조직에 납치됐을 경우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마련중입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재외국민 피랍 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올해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육군본부는 업무보고 자료에서 지금까지 병력 만8천여명을 감축했으며 군단사령부
2개, 보병여단 2개 등을 해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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