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욕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등
신용평가사들과의 면담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하지만 "우리 은행들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고
기업의 부채비율이 100%도
안되는 등
튼튼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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