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부터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광역버스에 환승할인요금제가 도입된 후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한 달 사이 광역버스 이용객이 65만여명으로 할인요금제 실시전보다 5만여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환승객 수도 33만여명에 달해 제도 실시 이전 환승객에 비해 11만여명이
늘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