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는 금융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한국이 발표한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칸 총재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은행 외화차입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은 한국의 정책이 선진국들과 밀접하게 보조를 맞추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조치는 한국 외환시장의 어려움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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