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를 보여온 우리 국민의 해외부동산 취득 규모가, 지난달에는 미국발 금융 불안까지 겹치면서 더욱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9월 중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은 56건에 2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3%가 줄어든 금액이며, 이에 따라 3분기 전체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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