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의 금융시장 불안이 실물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열린 코리아리더스포럼의 초청강연에서, 정부의 단기목표는 10월 무역수지와 4분기 무역수지의 흑자 달성과 올해 외국인투자 120억달러 유치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지경부 내에 중소기업반과 무역반, 업종별 대응반, 에너지반
등으로 구성된 실물부분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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