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도를 상당히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 전문지인 `기관투자가' 지가 최근 실시한 국가별 신용등급 조사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 가운데 80.2점을 받아 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하면서 평가대상 177개 국가중 27위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은행과 펀드, 증권사의 이코노미스트와 국가신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금융시스템 안정성과 채무 상환력 등 13개 분야를 설문조사한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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