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올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의 10%인 250여개사를, 민간인이 참여하는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선정했습니다.
국세청은 '제3차 조사대상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민간위원 6명에 의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정기조사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국세청은 민간위원에 의한 무작위 추출을 통해 세무조사 대상 선정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성실신고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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