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평화적 시위를 보장하는 '평화시위구역' 시범 지역으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여의도 문화마당 등을 지정했습니다.
경찰청은 평화시위구역으로 서울 2곳과 광역시 6곳을 지정하고 내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시위구역은 경찰이 평화적 시위를 원하는 단체에 발언대와 플래카드 거치대
등 시위에 필요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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