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고촉통 싱가포르 선임장관을 면담하고, 대통령 국제자문단의 일원인 '한국의 친구'로 위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간 교류 확대와 한-ASEAN 차원의 지역적 공조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역내 공동번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촉통 선임장관은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미래비전
수립과 글로벌 이슈 대응과 관련해 자주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