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서해안의 갯벌위에 여의도의 140배에 이르는 새로운 땅을 만드는 간척 사업이 바로 새만금 사업.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이후, 17년이 지났습니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새만금 사업의 개발방향도 변화를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정책진단에서는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발표한 “새만금 내부토지개발 기본구상 변경안” 을 살펴보고, 앞으로 새만금 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농림수산식품부 유병린 농촌정책국장 나오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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