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언론에선 한국을 ‘음주공화국’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일파만파 커져가는 경제 위기로 많은 분들이 지금쯤 술에 의존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술이 때로는 정신적인 위로를 해 주는 탓에 순간적인 위안을 받기 위해 평생 고통을 받는 분들도 있다고 하죠.
대한민국 성인의 5%인 약 1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알코올 사용장애자라고 합니다.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24.2%가 평소 소주 1병 이상을 마신다고 하니,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술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하는데요.
함지혜 리포터, 어떻게 정부가 술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나요?
현재 술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학 대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요.
어떤 대책을 마련했는지 우선 화면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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