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청와대에서 여야 대표들과 오찬회동을 갖고 새해 예산안과 민생법안의 원만한 처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동에서 국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예산안과 각종 민생법안을 서둘러 처리할 경우 정부가 예산을
조속히 집행함으로써 경기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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