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어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를 접견하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저작권과 관련해 한·미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것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에서 제외되기를 희망하면서, 미 국무부 웹사이트에 홍익대와 신촌을 위험지역으로
표시한 것을 수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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