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이 오늘 낙동강 안동지구와 영산강 나주지구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습니다.
착공식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4대강 살리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며 "역사상 유례 없는 새로운 강 문화를 만드는 대역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안동과 나주지역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일자리 19만개와 23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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