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 증시가 극심한 부진을 보였지만, 증권 활동계좌는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시장의 활동계좌수는 지난 26일 현재 1천242만5천여 계좌로 작년말에 비해 10.35%가 늘었습니다.
활동계좌란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최소한 한 건이라도
있었던 위탁매매계좌와 증권저축계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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