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9일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5%로 낮추었습니다.
이렇게 시중에 계속 돈을 풀고 있지만 가계와 기업 등에는 여전히 은행 문턱이 높습니다.
또, 한은이 실시한 환매조건부채권 매각 입찰에 은행들은 80조원을 싸 들고 투자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은행 같은 금융회사의 단기자금은 무려 400조원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렇게 정부가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했지만 시중금리하락은 더디기만 합니다.
신용경색의 원인과 바람직한 정부의 대책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김인환 취재 CP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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