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한국경제의 실상을 해외에 정확히 알리기 위해 글로벌 투자은행이나 외국 언론과의 접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창용 부위원장이 내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자콘퍼런스에 참석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경제의 현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또 앞으로 매달 둘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에 각각 외신과 글로벌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매달 넷째 주 금요일에는 외신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