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이번 추경은 일자리 추경이자 서민 추경"이라면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의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녹색성장에 대해 "올해도 연구개발에 5조원에 이르는 예산을 책정해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번 주 G20 정상회의에서 의장국으로서 과감한 경기부양책과
보호무역주의 배격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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