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우리측 개성공단 관계자들의 출입을 허용함에 따라 개성공단 통행이 정상화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군통신선 재개통과 함께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절차적으로는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성공단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인원과 물자의 자유로운 수송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필요한 조치에 대한 검토작업은 계속 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