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타진하기 위해 대거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코트라는 국내 투자처 물색에 나선 123개 외국기업이 참가하는 외국인 투자자 방한 상담회를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내일은 59개 외국기업과 78개 국내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는 일대일
투자상담회가 진행되고, 둘째날인 27일에는 개별상담과 현장답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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