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정부는 농산물의 안전성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안전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려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한 것인데요, 요즘은 농산물을 사면서도 생산자나 재배 과정 같은 품질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농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지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각종 유해 농산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킬 목적으로 농산물 안전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어떤 제도들이 있습니까?
네, 우리나라의 농산물 안전관리제도에는 농산물 안전성조사제도와 친환경인증제도,
유전자변형농산물(GMO)표시제도 농산물 안전안심 서비스, 품질인증제 등이 있고요,
최근에는 이력추적관리제도와 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 GAP가 도입돼 농산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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