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승수 국무총리는 한국경제가 올해 2분기부터 회복을 시작해 내년에는 3~4% 성장율을 기록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18~20일에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석한 한 총리는 독일 경제지 한데스 블라토와 인터뷰에서 한국이 내년에 위기탈출의 첫번째 그룹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이번 경제위기가 동북아 국가들에게는 기회가 될것이라면서 특히
한중일 3개국이 경제적으로 통합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가장 강력한 블럭이 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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