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정부나 개인, 기업, 사회가 한 해 교통 부문에 지출하는 비용이 국내총생산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 기준 물류비와 교통혼잡비, 교통사고비 등 총 교통 비용은 215조1천705억원으로, GDP 대비 약 24%에 해당했습니다.
교통혼잡과 사고, 환경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한 사회적 교통 비용도 51조8천259억원으로,
GDP의5.8%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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