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미 양국이 모두 녹색성장을 새로운 경제발전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만큼,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간담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다음달 미국 방문때 녹색협력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아울러 녹색협력이 진정으로 이뤄지려면 한미FTA가 조속히 비준돼 양국간
지식과 기술, 인력교류가 더 활발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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