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은 손맛이라는 말처럼 한식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솜씨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죠.
이 한국의 ‘손맛’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현장포커스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식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이미 현장포커스에서 짚어본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한식을 먹고 싶어서 한국을 자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죠.
그렇습니다. 한식을 맛보기 위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한국관광공사의 조사도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식 체험 투어도 예약이 끊이질 않고 있을 정도로 한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식의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텐데, 최근 한식세계화추진단이 출범했죠.
지난 5월 한식 세계화 추진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디딘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난주였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한식을 알리는데 앞장섰는데요.
당시 어떤 음식이 올랐을까요?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