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재외동포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경우 재외동포 뿐 아니라 한국에도 도움이 되는 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09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해 700만 동포들이 세계 곳곳에서 각 분야에 진출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현 북한 문제와 관련해 북한에 공장을 세우고 인프라를 구축하면
짧은 시간내에 중국을 따라갈 수 있다면서 우리의 진실을 알면 북한도 언젠가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