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서비스 시대는 소비자가 생산자 역할까지 맡는 프로슈머 시대가 될 것이다.‘
<제 3의 물결> 저자인 앨빈 토플러의 말인데요.
이제는 소비 활동 뿐만 아니라 정책에도 정책 프로슈머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녹색 성장을 위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생생 경제 국민아이디어 공모>가 있었는데요.
총 9,223건 아이디어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KTX 네트워크 경제권 개발방안>이 수상했습니다.
현재 국토해양부에선 지역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이 아이디어를 정책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정책진단>에선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 방안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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