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가 세계 15위를 기록해, 한 해 전보다 한 단계 뒤로 밀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 GDP는 9천291억 달러로, 비교 대상 국가 가운데 호주에 뒤진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달러표시 명목 GDP 순위는 2003년 11위에서 2004년에는 인도에 밀려
12위로 하락했고, 2005년과 2006년에는 브라질, 러시아에 추월당해 각각 13위와 1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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