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달에 물가 상승률 1%대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6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윤 장관은 6월 물가 상승률이 농축수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2%로 안정됐다면서, 7월 물가는 더 안정돼 상승률 1%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가 등 원자재 불안요인이 있고 하반기부터 밀가루, 커피 등에
대한 할당관세가 폐지되는 만큼, 관계부처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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